얼마전 안철수연구소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하여 저도 신청하였습니다.


메일을 받고 바로 빛자루 클로즈베타 테스터 사이트에 방문을 하여서 사용자 들록을 하였습니다.



설치가능 여부와 로그인과정을 거치는데 액티브X를 설치하여야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추후 업그레이드될 운영체제인 비스타에서는 원천적으로 액티브X를 쓰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런칭되는 빛자루서비스인 경우에는 웹상을 통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데 모든 과정에 액티브X가 들어갑니다. 나중을 위해서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MS에 액티브X를 허용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는데 이런 방식의 임시처방보다는 처음부터 다시 액티브X를 대체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로그인 과정을 거치면 현재 설치되는 컴퓨터를 구분하기 위해 PC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총 3대까지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서로 다른 이름을 지정해 주는게 좋습니다.



설치전 라이센스 약관에 동의를 하고나면 비로서 설치과정으로 진입합니다.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과정입니다. 그냥 다운로드 방식을 택해도 될것인데 굳이 웹을 통한 액티브X의 다운로드 방식을 택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운을 다 받았으니 시작해 보겠습니다.



설치전에 완벽한 상태를 위해 바이러스 검사를 합니다. 이점은 여태까지 백신으로 V3를 이용해왔던 저에게는 당연한 설치과정입니다. 아직까지는 기존의 V3와 별다른 차이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개인 방화벽설치선택에 안랩에서 제공하는 방화벽이 있습니다. 사실 윈도우 자체에서도 방화벽이 제공됩니다만 일방적으로 포트를 막는 방식에서 원하는 포트만 풀어주는 형식이라 안랩의 방화벽에 비하면 좀 무식합니다. 안랩의 방화벽은 좀더 자세한 옵션을 제공하며 웜바이러스 칩입의 경우 윈도우 방화벽은 알람기능이 없지만 안랩 방화벽은 칩입때마다 알려줍니다. 윈도우 자체+안랩 방화벽 이중으로 설치해도 잘 작동하니 선택은 사용자의 몫입니다.




설치과정을 끝내고 나면 바로 설치한 프로그램에 대한 환경 설정이 이어집니다.



빛자루라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대하는 것이니 쉬운설정을 선택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안설정마법사는 총 5가지를 설정하며 순서는 위 화면과 같습니다. 아마 개인방화벽의 경우는 사용자가 설치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설치하지 않는다면 순서에서 빠질 것 같습니다.



쉬운설정답게 자동으로 차단하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좀더 자세한 설정을 할려면 아니오를 선택해서 나중에 설정하거나 자동설정후 따로 설정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사용자 입맛에 맞는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기존에 쓰던 V3와 동일해 보입니다.



이제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빛자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빛자루를 처음 시작하니 저의 보안상태는 위험이라고 나옵니다. 아마 처음실행이라 아직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보입니다. 빛자루는 온라인기반의 서비스라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안랩의 화이트웨어 액티브X를 설치하도록 요구합니다. 보통 악성코드를 가리켜 그레이웨어라 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화이트웨어라고 하는 것 같네요. 벌써 2번째 액티브X이지만 빛자루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해야하니 설치하였습니다.



빛자루의 설치된 화면입니다. 윈도우의 트레이에는 빛자루 아이콘이 뜨고 빛자루 프로그램을 띄우면 위와 같이 종합화면이 나옵니다.온라인 보안툴이기 때문에 안랩의 공지사항과 다른 사용자들이 지운 그레이웨어의 삭제 빈도를 랭킹으로 매겨진 순위가 나옵니다.

저의 보안상태는 안전이군요.



스마트 업데이트 유틸리티는 기존의 제품군에 포함된 것과 틀려진부분이 없으며 완전 동일합니다. 업데이트할 제품에 V3가 아닌 빛자루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빛자루 홈을 제외하면 총 4개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V3존, 튜닝존, 개인존, 그레이제로의 구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V3존의 경우 기존에 V3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는 바이러스 검사창을 볼 수 있습니다.



튜닝존의 경우 윈도우 최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최적화 옵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션을 살펴보면 많이 본듯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컴퓨터의 불필요파일이라던지 레지스트리등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정리해주며 예전에 유행하던 인터넷 속도최적화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메모리최적화도 이루어지는데 가끔보면 윈도우에서 메모리 반환이 안되어 메모리 사용량이 급격이 늘어나는 증상과 함께 컴퓨터가 버벅거리는 증상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하드스왑이 일어나는데 이를 최적화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인터넷속도는 사실 제가 광랜을 쓰기 때문에 평소에도 불편한점이 없었지만 메모리 상태를 보면 기존의 사용가능 메모리가 461MB에서 533MB로 무려 70MB가 늘어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거운 작업을 진행함에 앞서 이러한 방법으로 메모리 최적화를 이룬후 시작한다면 좀더 쾌적한 작업환경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존은 별도의 스캔기능은 없고 단순 설정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메일에 대한 보안을 설정하는 것으로 4개의 설정옵션을 선택하는 것으로 설정이 이루어집니다.



마지막탭의 기능인 그레이제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었습니다. V3존은 기존에 쓰던 백신인 V3 2007제품과 동일하고 튜닝존의 경우는 컴퓨터 사용자가 조금만 신경쓴다면 없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존 역시 개인정보보안은 도움이 되는 기능이지만 메일보안은 기존의 V3에서도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레이제로의 경우는 기존에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리플문화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색다른 시도로 보입니다.



검색후 자신의 PC에서 검색된 프로그램 옆에는 의견수가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빛자루사용자들의 리플입니다. 즉 잘 모르는 프로그램의 경우 다른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지우는 것을 결정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보안프로그램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온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삭제 수 까지 제시해서 타 사용자들은 얼마나 많이 자웠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화면을 참조한다면 현재 제 PC설치된 프로그램기준으로 21번의 삭제를 차지하는 ACA 1.0의 경우 빛자루관련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삭제로 인해 사용자가 오해하고 지울수 있다는점은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단계라 점차 이러한 단점들을 보강한다면 더욱 강력한 보안툴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학교에서 PC를 쓸때 V3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파악해서 V3설치를 하는등 자동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보안에 관련된 사항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저는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데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자동 보안관리 툴이 바로 빛자루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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